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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락 내리락]국내외 금융업황 전망 호전… 은행-증권주 일제히 강세
동아일보
입력
2010-07-24 03:00
2010년 7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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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상승한 미 증시의 영향으로 은행,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급등하며 마감한 뉴욕증시의 분위기에 더해 금융 업종의 업황 개선 기대가 작용하면서 상승흐름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전일 대비 2100원(4.54%) 오른 4만8350원, KB금융은 전일 대비 3700원(7.74%) 오른 5만1500원, 우리금융지주는 550원(3.9%) 오른 1만4650원에 장을 마쳤다.
은행주와 함께 증권주들 역시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대우증권은 전날보다 1600원(7.31%) 오른 2만3500원, 삼성증권은 1200원(2.05%) 오른 5만9700원, 미래에셋증권은 2400원(4.36%) 오른 5만7500원에 마감했다.
교보증권 황석규 연구원은 “3분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 기준금리 상승에 따른 수급 호재, 유럽시장 불확실성 완화 등으로 은행주 상승 반등의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박선희 기자 tell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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