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35년만에 CI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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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5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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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35년 만에 기업이미지(CI)를 바꾼다. 대신증권은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아 신뢰와 상생이라는 가치를 담은 CI(사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새 CI는 ‘ㄷ’과 ‘ㅅ’을 결합해 만든 것으로 기존의 녹색 직사각형을 무채색 정사각형으로 바꿔 어떤 색상에도 어울리는 조화로움과 균형감을 표현했다. 회사를 상징하는 색상은 기존의 녹색 대신 녹색에서 푸른색으로 이어지는 5가지 단계의 색상(그린 투 블루)으로 바꿨다. 대신증권 CI 변경에 발맞춰 대신투자신탁운용은 대신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바꿨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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