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형유학, 캐나다에 ‘좋은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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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23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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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무엇보다 높은 수준의 공립학교 시스템에다 안전한 사회 분위기, 우수한 의료보험 제도 등으로 어린 학생들의 조기유학국가로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환율이 미국에 비해 유리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캐나다가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은 초기 적응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시스템 등으로 유학생활을 수월하게 이겨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캐나다유학은 양질의 시스템 속에서 작은 성취라도 자산으로 삼아 학습 동기부여를 강화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을 습관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캐나다는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사립학교로만 유학이 가능한 미국과는 달리 캐나다는 공립학교에서도 외국인 학생들의 입학을 받아 준다. 또한 나이 어린 초등학교 학생들도 혼자 안전한 상황에서 유학 갈 수 있어 조기유학을 고민하는 학부모에게는 적합한 국가이다. 공립학교는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반이 개설되어 있어 영어가 부족한 학생들도 단계적으로 수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아가 외국인 학생을 관리하는 담당교사가 있어 자칫 부적응할 수 있는 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까지 해준다. 홈스테이를 하게 될 경우 홈스테이까지 관리해주므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캐나다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은 초등학생과 중, 고등학생으로 구분되며 유학의 목적도 각기 다르다. 초등학생들은 국제중학교 또는 특목고 입학을 대비하기 위해 초등학교 4~6학년에 1년간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중학생 이상의 경우는 외국에서의 장기유학을 계획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 아이의 경력 관리,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국제중학교나 특목고 진학에 ‘영어만 잘해서’ 갈 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 이제는 좋은 내신과 영어는 기본이며, 특별하고 차별화된 경험이 있어야 경쟁력이 있는 시대가 됐다. 입학사정관제 입시에서는 얼마나 오랫동안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투자를 했는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단순한 영어 공부만 한 것이 아니라 현지 체험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와 글로벌한 시야를 가진 국제인재로서의 역량이 필요하다. 어렸을 때부터 경력 관리를 위해 유학을 떠나는 시기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어린 학생들을 혼자 유학을 보내다 보니 현지에서 학생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이며, 조기유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의 ‘관리형 조기유학’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리형 조기유학’이란 현지 한국인 직원이 학생의 생활을 관리하고, 다양한 지원까지 해주고 있어 현지 생활 및 추후 국내복학 후 적응까지 대비해준다.

영어실력으로 다양한 옵션을 가진다.
A라는 모범생은 12년 공교육만을 통해 국내대학 정시 모집만 목표로 두고 12년간 올인해 왔다. B라는 평범한 학생은 차별화를 위해 1년간의 유학 경험을 살려 토플을 준비하여 국내 수시전형(글로벌학부, 국제학부)과 아시아권의 국제학부(일본-와세다, 중국-동화대, 홍콩, 싱가폴 외) 그리고 영어권 국가(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대학진학을 고민하고 있다. A와 B학생의 차이는 단지 영어공인능력 시험 점수 및 해외 경험을 통한 영어 실력이다. 영어 실력을 통해 유일한 길이 아닌 세가지 이상의 진로에 선택권이 생겼다. 글로벌 인재로서의 두 사람의 미래는 미리 어떠한 길을 준비했느냐에 따라 선택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자녀의 장래가 걸린 문제, 신중 또 신중
자녀의 장래가 걸린 문제이므로 유학프로그램을 선택할 때에는 회사의 공신력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곳의 노하우를 보아야 한다. 유학은 학생 개개인에 따른 맞춤서비스이므로, 문제해결에 대한 대처능력이 빨라야 학생의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생과 달리 장기유학을 생각하는 중,고등학생들은 ‘관리형 조기유학’보다는 한국인이 적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학업에 적응해가야 한다. 이런 학생들의 경우 3년 이상의 유학기간이 예상되므로 비용이 저렴한 지역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11년째 운영, 믿을수 있는 ‘하니에듀’

하니에듀(옛 한겨레 교육과미래)는 조기유학 요구에 맞는 ‘관리형 조기유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1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의 경우, 현지의 한국인 지사장이 적응을 돕고 가디언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부모님께 학생의 현지생활을 보고하여 안심하실 수 있도록 하는데 온타리오주 안에 여러 지역 및 교육청 선택이 가능하다.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 학생들의 모습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고 있어 학부모님들의 참여도도 높다.

‘캐나다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한국교민이나 유학생이 적은 브리티시콜럼비아, 마니토바, 노바스코샤, 뉴펀들랜드 지역에서 진행한다. 한국인이 거의 없는 지역에 배정되어 공부하게 되므로 캐나다 현지문화를 체득하기에 최적의 장소라 할 수 있다. 아시안계 학생이 적은 지역이기에 낯선 문화에 적응해가는 학생들을 위해 교육청 담당자들도 신경 써서 관리해주고 있어 매년 지원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10개월 진행비용이 2천만 원 내외여서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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