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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호주뉴질랜드은행, 외환은행 인수 고려
동아일보
입력
2010-04-22 03:00
2010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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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4대 금융그룹으로 꼽히는 호주뉴질랜드(ANZ)은행이 외환은행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다.
ANZ은행은 외국계 대형 투자은행(IB) 한 곳을 자문사로 선정해 외환은행 인수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으며 외환은행의 최대 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도 개별적인 접촉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은행의 지분 51.02%를 보유한 론스타는 지난달 말 지분 매각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으며 국내외 투자자 50여 곳을 대상으로 인수 의향을 타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수 의향을 보이는 곳은 ANZ은행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차지완 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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