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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처음으로 줄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2-05 07:32
2010년 2월 5일 07시 32분
입력
2010-02-05 03:00
2010년 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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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만7455건… 38%↓
지난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침해 건수가 자료 조사를 시작한 지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4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가 발표한 ‘2009년 온라인 소프트웨어 불법복제에 대한 온라인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상 소프트웨어 불법복제는 6만7455건으로 2008년(10만8419건)에 비해 38% 줄어들었다.
불법복제 건수가 감소한 것은 SPC가 자료 조사를 시작한 2007년 이후 처음.
지난해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관련 침해 금액도 1141억4674만 원으로 2008년의 2218억607만 원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다.
이 같은 수치는 SPC가 지난해 3∼12월 웹하드 등 사이트를 모니터링해 얻은 결과다. 가장 많이 불법복제된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로 총 1만1819건이었고 한글과컴퓨터의 ‘한글’(1만1452건), 어도비시스템스의 ‘포토샵’(9294건)이 뒤를 이었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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