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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6월 3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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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국발(發) 경기불황과 관련해 응답자의 65.1%가 ‘지출 규모를 줄였다’고 답했다. 지출을 줄인 분야로는 외식비(34.8%), 유흥비(19.3%), 생활용품비(14.2%), 문화생활비(10.8%) 등이 꼽혔다. 또 응답자의 69.6%는 ‘회식 횟수가 지난해보다 줄었다’고 답했고 ‘회식을 1차에서 끝낸다’는 응답자는 29.4%였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