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스티커 붙이고 독일가자

  • 입력 2009년 6월 1일 16시 29분


폭스바겐코리아는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오리지널 드라이버(The Original Driver) 캠페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유해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운전자가 지켜야 할 수칙들을 실생활에 적용해 자동차 문화를 바람직하게 바꿔나자가는 취지로 4월 27일부터 진행 중인 행사다.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인증샷 이벤트는 이 캠페인을 확산시키기 위한 이벤트.

폭스바겐코리아 인터넷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 캠페인 참여 신청을 한 뒤 오리지널 드라이버 스티커를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발급받은 다음 차종을 막론하고 자신의 차량에 부착해 이를 카메라로 촬영해 폭스바겐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독일 폭스바겐 자동차 테마 파크 아우토슈타트 방문권(1명, 동반 1인 가능),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사바주 관광청이 제공하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상품권(2명, 동반 1인 가능), 에쓰오일 주유 상품권(10명), 폭스바겐 액세서리(3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0일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나성엽기자 cp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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