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리銀 ATM 인출 서비스

  • 입력 2009년 5월 28일 02시 59분


중국 우리은행이 한국계 은행 최초로 중국 전국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할 수 있는 직불카드 업무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희태 법인장은 “이 서비스로 중국 우리은행에서 계좌를 연 사람은 중국뿐 아니라 한국 등 세계 60개국의 글로벌 ATM에서 예금 인출 등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베이징=이헌진 특파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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