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9주년]문화+예술 접목상품 선봬…민형동 대표

  • 입력 2009년 4월 1일 02시 59분


민형동 현대홈쇼핑 대표(사진)는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마케팅 석사를 취득했다. 1975년 현대그룹에 입사한 이래 전공을 살려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1998년), 천호점장(2001년), 상품본부장(2004년), 영업본부장(2005년),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2007년) 등을 역임했다. 올 초부터 현대홈쇼핑 대표를 맡은 민 대표는 재치 있고 진솔한 성품으로 직원들에게 ‘친근한 리더십’의 소유자로 평가받는다. 평소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많은 그는 문화와 예술을 접목시킨 홈쇼핑, 문화센터 상품을 여럿 개발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