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소프트, 실시간 재고 모니터링 연동 광고 시스템 개발

- 이제 쇼핑몰 낚시광고에 속지 마세요

- ㈜디엔에이소프트, ‘실시간 재고 모니터링 연동 광고 시스템’ 개발

- 쇼핑몰 광고를 그 재고와 연동하여 상품의 재고가 떨어질 경우 자동으로 광고가 중단되도록 해

- 광고주에게는 광고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소비자에게는 광고의 신뢰성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2009-03-23) 쇼핑몰 광고에서 특가상품의 재고 부족으로 내용과 다른 상품이 연결되는 낚시광고를 원천에 차단할 수 있는 광고 솔루션이 선보인다.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케팅 마켓플레이스’를 지향하는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인 ㈜디엔에이소프트(www.realclick.co.kr 대표이사 김연수)는 쇼핑몰 광고를 제품의 재고와 연동하여 광고하는 상품의 재고가 떨어질 경우 자동으로 광고가 중단되는 ‘실시간 재고 모니터링 연동 광고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일반적인 배너광고에 있어서 쇼핑몰은 특가 상품의 광고를 전면에 내세워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데, 특가상품의 경우 소비자들의 구매가 활발하게 일어나 조기에 판매 재고가 소진되어 실제 광고를 보고 클릭한 소비자는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런 상황과 맞물려 최근 오픈마켓 업체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허위광고 게재로 벌금을 부과 받기도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디엔에이소프트가 개발한 ‘실시간 재고 모니터링 연동 광고 시스템’은 재고 물량이 전부 소진되는 시점에 자동으로 광고 배너 노출이 멈추도록 하여 허위광고의 위험을 원천에 차단한다. 또한 실제 재고를 언제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재고 부족에 의한 허위광고를 처음부터 막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쇼핑몰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는 상품판매량을 수시로 모니터링 하지 않아도 허위광고 노출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고 소비자는 특가상품의 혜택을 더욱 정확하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더 나아가 이 상품이 오픈마켓에 적용 될 경우, 재고가 소진된 상품을 광고 목록에서 자동으로 삭제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고가 등록되지 않은 상품에 대한 광고 차단까지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해 MD가 실시간으로 광고와 상품을 모니터링 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한편 ㈜디엔에이소프트는 ‘실시간 재고 모니터링 연동 광고 시스템’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하고 자사의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 ‘리얼클릭’에 적용, 리얼클릭을 사용하는 광고주들의 허위광고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디엔에이소프트의 김연수 대표는 “실시간 재고 모니터링 연동 광고 시스템은 광고주에게는 광고의 안정성을 높여주고 소비자에게는 광고의 신뢰성을 높여줄 수 있는 광고주와 소비자의 ‘윈-윈’에 기반을 둔 획기적인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광고주와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여 자사의 온라인 마케팅 솔루션 리얼클릭에 적용시킬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