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비씨카드 등 금융권 대졸 신입-경력직 선발 잇따라

이달 들어 금융권의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취업정보업체인 인크루트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일반·영업관리, 상품 개발, 정보기술(IT) 개발 부문 등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지원서 마감일은 6일이다.

비씨카드는 19일까지 모바일 및 스마트카드, 전자 지불 및 단말기, 신기술 분야 조사연구, 리스크관리 부문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애니카손해사정은 6일까지 조사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의료직은 종합병원 주요 진료과에서 4년 이상 근무한 경력사원을 각각 모집한다.

토마토저축은행은 28일까지 고급관리자, 중견관리자, 여·수신, 전산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변호사, 세무사는 우대한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