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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8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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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8월 6일자 A1면 참조
전기공사협회는 기부 약정(約定)까지 합하면 25억 원이 넘어 모금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독도에 지을 태양광발전소는 50kW급으로 건설비는 25억 원가량으로 추산된다. 관계기관 업무 협의와 악천후로 인해 독도 현지 조사가 늦어지면서 발전소 설계작업은 당초 9월 초까지 마친다는 계획에서 이달 중순까지 하는 것으로 늦춰졌다. 실제 공사에 들어가는 것도 이달 말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