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8월 21일자 B1면 참조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등 11개 대기업과 120개 협력회사를 비롯한 500여 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해 1000여 명의 구직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대기업이 구직자들에게 우수한 중소 협력업체를 소개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대기업이 협력업체의 좋은 점을 소개해 주면 구직자의 중소기업 취업도 원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