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 작품 접수

  • 입력 2008년 8월 12일 11시 33분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는 공익광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향상시키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 ‘제27회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은 사회적으로 개선이 필요하고 관심 가져야 할 주제를 대상으로, 일반부 및 학생부 각각 TV, 인쇄, 인터넷부문의 작품을 모집한다. 특히 인터넷부문의 경우는 배너작품과 더불어 UCC작품을 접수한다.

공사는 접수작을 대상으로 예심과 본심 등 두 차례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대상(1편) 및 금·은·동상(부문별 1편) 등 19편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대상 1,000만원 등 총 5,8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사는 9월 초 예비심사 이후에 공사 홈페이지(www.kobaco.co.kr)에 파이널리스트를 공개하여 모방 및 표절여부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가 공익광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광고 크리에이티브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제27회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이 지난 8월 1일부터 응모신청 및 작품접수를 시작했다. 제27회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의 공모부문은 일반부, 학생부 각각 TV부문, 인쇄부문, 인터넷부문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사회적으로 개선이 필요하고 관심 가져야 할 주제를 대상으로 한 창의적인 공익광고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

수상작은 10월 초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올해 수상작은 향후 공익광고 순회전시회 및 대중매체를 통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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