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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7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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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은 6일 자사(自社)의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의 품질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제시할 ‘하나포스 품질평가단’ 700명을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단은 연말까지 활동하면서 매월 하나포스 기본요금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KTF ‘쇼 나누기 낙도봉사단’ 모집
KTF는 서해안과 남해안 일대 섬마을에서 순회봉사활동을 펼칠 ‘쇼(SHOW) 나누기 낙도봉사단’ 단원 10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7, 8월에 요리, 문화공연, 주택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될 낙도봉사단은 31일까지 쇼 홈페이지(www.show.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쌍용車, 2009년형 모델 오늘부터 판매
◆ 아시아나, 베트남 다낭에 전세기 투입
아시아나항공은 5일 베트남 중부 최대 도시인 다낭에 정기성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취항했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나 측은 앞으로 매주 화, 토요일에 이 노선에 141석인 에어버스 320-200기종을 투입할 계획이다. 출발 시간은 인천발 다낭행 항공편은 오후 8시, 다낭발 인천행 항공편은 오후 11시 40분(현지 시간)이다.
◆ ‘MS 이매진컵’ 한국팀 결승 진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주최하는 글로벌 정보기술(IT) 경진대회인 ‘이매진컵 2008’에서 한국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MS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 중인 이 대회에서 한국 대표 ‘히어로즈’ 팀이 임베디드 개발부문 결승(6강), ‘트리토크’ 팀이 소프트웨어 설계부문 준결승(12강)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히어로즈는 동물들이 자주 나타나는 도로를 모니터링하고 경고해 주는 ‘로드 킬 방지 솔루션’을 발표했고, 트리토크는 나무와 숲에 센서를 부착해 나무가 보내는 신호를 분석해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자연보호 솔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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