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美조지아 공장 연수원 준공

  • 입력 2008년 3월 28일 03시 07분


기아자동차는 25일 미국 조지아 주 웨스트포인트 시에 있는 기아차 조지아 공장 용지에서 공장 연수원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연수원은 연면적 6600m² 규모의 2층 건물로 조지아 주 정부가 투자에 대한 답례의 뜻으로 기아차에 무상으로 제공했다. 조지아 공장은 2009년에 연산 30만 대 규모로 완공될 예정이다.

조지아 공장과 연수원에서 일할 신입사원의 지원서를 미리 받고 있는 기아차 미국법인 측은 이날 “정원이 2500명이지만 벌써 4만30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현지인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소니 퍼듀 조지아 주지사는 “기아차와의 두터운 파트너십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의선 기아차 사장은 “주 정부와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답했다.

조인직 기자 cij19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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