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CTO’ 이현순 현대차 사장

  • 입력 2008년 2월 21일 03시 00분


산업기술진흥協 선정… ‘中企 CEO’부문 유성무-황광호 씨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이현순(사진) 현대자동차 사장을 ‘2008년도 기술경영인상’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부문에 유성무 벽산정보통신 사장과 황광호 성림피에스 사장을, 연구소장 부문에 이학성 효성중공업 연구소장과 최근수 일리정공 기술연구소장을 각각 선정했다.

이공계 출신 경영자인 이들은 기업 경영과 기술 개발로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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