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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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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휴 신임 CEO는 농구선수 경력이 있는 베인앤드컴퍼니의 컨설턴트 출신으로 3년 전 휘트먼 CEO가 직접 영입해 이 회사의 온라인경매 사업 등 경영에 참여해 왔다.
휘트먼 CEO는 10년 전 직원 30명의 이베이 경영을 맡으면서 현재 직원이 1만5000명인 회사로 키워 내는 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CEO’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으나 최근 들어 회사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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