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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14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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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박사는 고분자와 나노 소재 가공 분야의 권위자로 그동안 국제특허 확보와 신소재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새로운 기능성 소재를 개발해 삼성의 디스플레이 제품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최 박사는 휴대전화나 액정표시장치(LCD)에 사용되는 초소형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첨단 소재를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 또 김 박사는 초박막트랜지스터(TFT) LCD용 산화물 반도체 분야, 한 박사는 디스플레이와 광원에 사용되는 신개념 발광 소자 연구의 권위자로 각각 꼽힌다.
2002년 ‘SAIT 마스터’ 제도 도입 이후 지금까지 총 16명이 선정됐다.
박근태 동아사이언스기자 kun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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