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10월 24일 03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최근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은행들이 선물환율과 현물환율의 차이를 이용한 재정거래를 하기 위해 외화 차입을 늘리면서 단기 외채가 급증하고 환율 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왔다.
본보 15일자 B3면 참조
▶전체 외채 중 ‘단기’가 44%…환란 이전 수준 육박
한은은 “최근 외환 당국의 대응 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부 과도한 투기성 거래 등으로 단기 외채 증가, 재정거래 유인 장기화 등의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공동 조사에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