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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0월 19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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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모렌지는 이들 제품을 올해 8월에는 유럽, 9월에는 미국 등 미주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10년, 18년, 25년산)을 리뉴얼한 제품 3종과 10년산 위스키 원액을,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으로 옮겨 추가로 숙성한 ‘엑스트라 머추어드 레인지(Extra Matured Range)’ 제품 3종(라산타, 퀸타루반, 넥타르도르)이다.
타이베이=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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