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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9월 29일 0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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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가 재무 구조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중구 저동에 있는 본사 사옥을 ㈜골든브릿지자산운용에 매각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매각 대금 1000억 원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해 부채 비율을 현행 134%에서 120%로 낮출 것”이라며 “하지만 직원들은 임차 형식으로 현재의 본사 사옥에서 한동안 일하게 된다”고 말했다.
■우수급식산업대전 11월 21일부터
올바른 급식문화를 선도하고 유익한 급식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2007 우수급식산업대전’이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aT센터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단체 및 학교급식 영양사를 비롯한 급식운영 종사자와 운영자에게 유익한 급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단체급식 현장에 기자재와 식자재를 납품하는 기업에 입찰과 구매정보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능성 신발 스타필드 ‘새누’ 출시
개성공단 진출 기업인 삼덕스타필드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해 기능성 신발 스타필드 ‘새누’라는 기념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누’는 새로운 누리의 줄임말로 새 세상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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