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우즈베크 광구 탐사

  • 입력 2007년 9월 13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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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이 우즈베키스탄 육상광구의 유망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질 탐사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본격적 탐사에 앞서 ‘우즈베크지질연구소’와 지질 탐사에 대한 용역 계약을 맺고 우즈베키스탄 우스트리히트 지역의 기초 탐사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 탐사 역량을 중앙아시아에 집중할 것”이라며 “아제르바이잔의 석유광구 개발에 참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나연 기자 laros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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