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8-23 03:022007년 8월 23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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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영 발전(發電)회사인 ‘파워 세라야’가 발주한 이번 공사는 총출력이 760MW, 시간당 300t의 스팀을 생산·공급하는 복합 열병합 화력발전소다. 이달 말 착공해 2010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삼성건설 측은 “발전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향후 글로벌 ‘톱10’ 진입을 목표로 동남아와 중동 등에서 활발한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식 기자 be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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