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동아제약, 터키 등 6800만달러 수출 계약 外

  • 입력 2007년 8월 14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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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터키 등 6800만달러 수출 계약

동아제약은 터키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5개 회사와 5년간 6800만 달러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수출 계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은 자체 개발한 불임치료제 ‘고나도핀’,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등 바이오의약품 5가지와 항암제 ‘젬시트’, 폐결핵치료제 ‘크로세린’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동아제약은 러시아 남미 등 신흥시장을 공략하는 ‘소(小)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러시아 최대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수출 협상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직원에 삼계탕 선물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이 말복을 하루 앞둔 13일 닭 4마리가 든 삼계탕 세트 4000여 개를 직원과 그 가족에게 보냈다. 이 사장은 삼계탕 세트에 동봉한 편지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은 선물을 마련했다”며 “체력을 보강해 도전과 변화에 당당히 맞서자”고 당부했다.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 G마켓 경품 행사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는 G마켓과 함께 1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G마켓에서 자사 프린터 ‘DP203A’와 ‘DPC525A’ 기종을 구입하고 제품 등록을 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제품 등록은 후지 제록스 프린터스 홈페이지(www.xeroxprinters.co.kr)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다음 달 26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삼보컴퓨터, 10만 원대 팩스복합기 출시

삼보컴퓨터는 인쇄와 스캔, 복사, 팩스 등 기능을 모은 10만 원대의 실속형 팩스 복합기 ‘드림 콤보 M7250’을 내놓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동 문서공급 기능이 적용돼 있으며 멀티 카드 리더를 탑재해 컴퓨터 없이도 각종 메모리를 바로 연결해 출력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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