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통신민원, 초고속인터넷 관련이 최다 外

  • 입력 2007년 7월 14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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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민원, 초고속인터넷 관련이 최다

통신위원회는 2007년 1∼5월 정보통신부 고객만족(CS)센터에 접수된 통신 민원 1만9140건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초고속인터넷 관련 사항이 44.7%로 가장 많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이동전화(39.5%), 유선전화(12.7%), 기타 서비스(3.1%) 순이었다. 그러나 단순 질의를 뺀 분쟁 성격의 민원만 보면 이동전화(55.5%), 초고속인터넷(28.6%), 유선전화(12.6%) 순으로 많았다.

■이홈, 전자결재시스템 한나라당에 공급

e메일과 전자결재시스템 등의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홈(대표 김홍식)’은 자사가 개발한 기업용 프로그램 ‘마을 서비스’를 한나라당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한나라당 중앙위윈회나 각 지구당에서 클릭 한 번으로 당원들에게 정보나 자료를 선별적으로 보내고 받을 수 있다.

■신세계百 본점서 ‘취업 아카데미’

신세계백화점은 취업정보회사 인크루트와 함께 16, 17일 본점 문화홀에서 ‘취업 아카데미’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백화점에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취업 아카데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날에는 인크루트 인사 총괄 매니저 김덕준 부장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설명하고 상명대 사회교육원 송배준 교수의 ‘이미지 메이킹’ 강의도 이어진다. 매일 선착순 300명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 02-310-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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