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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12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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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갖고 "2011년에 자기자본 규모를 1조5000억 원으로 확대, 증권업계 7위권내의 대형증권사로 도약하겠다"는 장기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서울증권은 다른 증권사를 M&A함으로써 외형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증권측은 "위탁부문의 성장을 위해서는 자산관리영업 중심의 지점을 80개 이상 운영해야 하는데 내부 성장만으로는 어려움이 있다"며 "늦어도 2009년까지 다른 증권사의 인수합병을 성사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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