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5월 4일 02시 5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 출신으로 한정했다. 이들 가운데 생계를 책임지는 부모가 없는 고아 또는 조손(祖孫) 가구 출신, 농어촌 가구 출신, 혼혈인, 의상자 등 현재 제도적인 취업 우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 계층이 선발 대상이다.
채용 규모는 올해 하반기 공채에서 2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 방식은 지원 요건에 따라 가산점을 주고 공채 전형 절차에 따라 저소득 소외계층 전형 지원자끼리 경쟁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용 기자 parky@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