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충주 기업도시 승인… 내년 본격 공사

  • 입력 2007년 4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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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5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기업도시위원회를 열고 강원 원주시와 충북 충주시에 조성하는 기업도시의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들 기업도시는 올해 말까지 실시계획을 수립해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후 이르면 내년 상반기(1∼6월)에 착공될 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 지정면 가곡·신평리, 호저면 무장리 일대 161만 평에, 충주기업도시는 충주시 주덕읍, 이류면, 가금면 일대 212만 평에 각각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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