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경제혁명의 길 트다

  • 입력 2007년 4월 3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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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개월에 걸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과정 내내 막후에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했던 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카란 바티아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 동문이기도 한 이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끝장 협상’에서야 전면에 나서 2일 협상 타결에 성공했다.

김남복 kn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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