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우리 아이 학습도우미]대교문화재단

  • 입력 2006년 12월 19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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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참다운 사도상(師道像)을 정립하고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눈높이 교육상을 시행하고 있다. 눈높이 교육상은 1992년 일선 교육현장에서 2세 교육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참된 교사상을 실천하는 교사들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올해로 15년이 됐다.

대교문화재단은 14일 올해 수상자로 경기 안산시 별망초등학교 신용배 교장 등 10명을 15회 눈높이 교육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수상자 상금은 각각 1000만 원으로 교원만을 대상으로 한 상금 규모로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것.

수상자는 초등부문, 중등부문, 사회일반부문, 보육부문, 유치부문, 해외부문 등 6개 분야에서 지원자에 대한 공적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엄격하게 선정한다.

신진규 전주공고 교사는 실업계 고교 활성화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제 동행의 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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