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참치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여 3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대상은 이달부터 ‘청정원 스타키스트’ 브랜드로 마일드, 프리미엄, 올리브유 등 참치 캔 9개 종류를 팔 계획이다.
스타키스트 참치는 미국 참치 캔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이며 남태평양에서 잡은 참치를 인근 태국에서 곧바로 가공해 육질이 깨끗하고 부스러짐이 덜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태식 상무는 “연 3000억 원 규모의 참치 캔 시장에서 내년에 2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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