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3분기 매출 4309억…작년 대비 19% 증가

  • 입력 2006년 11월 9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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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은 올해 3분기(7∼9월) 실적이 매출액 4309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 당기순손실 17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9.4%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7.9% 증가했다. 하나로텔레콤 측은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는 줄었으나 접속료 개선과 초고속인터넷의 마케팅 비용 감소로 전 분기보다는 41.4%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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