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파워콤 회사명 ‘LG파워콤’으로 바꿔 外

  • 입력 2006년 7월 19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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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콤 회사명 ‘LG파워콤’으로 바꿔

초고속인터넷 업체 파워콤이 ‘LG파워콤’으로 이름을 바꿨다. 파워콤은 1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을 LG파워콤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LG파워콤 측은 “고객 인지도가 높은 LG 브랜드를 앞세워 마케팅 및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삼성 ‘블루레이’ 내장 데스크톱 출시

삼성전자는 차세대 광디스크 기술 ‘블루레이’를 내장한 데스크톱 컴퓨터 ‘매직스테이션 MV55’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블루레이는 기존 DVD와 똑같은 크기의 디스크에 파장이 짧은 청색 레이저를 활용해 최고 50GB(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가격은 299만 원.

◆볼보코리아, 이영표에 SUV제공

볼보코리아는 이영표(토트넘 홋스퍼) 선수에게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차량은 배기량 2922cc, 272마력의 4륜구동 차량으로 전복방지시스템(RSC)을 달았다. 가격은 833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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