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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2월 24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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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줄기세포 관련주들은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줄기세포 대표주자로 꼽히는 산성피앤씨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고 라이프코드 이노셀 조아제약 등도 10% 이상 하락했다.
하지만 막상 서울대의 중간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나올 악재는 다 나왔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이들 기업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한때 671선까지 떨어졌던 코스닥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 폭이 줄면서 전날보다 3.02포인트 떨어진 691.2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옛 종합주가지수)는 8.66포인트 오른 1,359.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완배 기자 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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