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7-27 03:062005년 7월 27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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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진정서 내용을 토대로 비자금 조성에 주도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지목된 두산그룹 관련업체 전 사장과 비자금 계좌 관리인으로 의심되는 두산그룹 관계자 4명 등 5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박 전 회장이 비자금을 조성한 당사자로 지목한 박용성(朴容晟) 회장과 박용만(朴容晩) 부회장은 출국금지 대상에서 제외했다.
황진영 기자 bud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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