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5-13 01:062005년 5월 13일 0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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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SK생명 최대주주인 SK네트웍스의 채권단과 13일 SK생명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SK생명 지분 97.37%를 인수하는 대금으로 1600억 원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은 보험회사로 출발해 세계적인 투자종합회사로 성장한 버크셔헤서웨이를 모델로 삼겠다는 계획 아래 지난달 26일 SK생명 인수의향서를 채권단에 제출했다.
이완배 기자 roryre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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