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포브스 선정 ‘10대 위한 車’

  • 입력 2005년 5월 10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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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아반떼XD’(수출명 엘란트라)가 미국의 경제 월간지 포브스가 뽑은 ‘10대를 위한 10대 승용차’의 하나로 선정됐다고 10일 현대차가 밝혔다.

포브스 최근호는 가격이 2만 달러(약 2000만 원) 이하인 2005년형 승용차, 픽업트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에서 가격과 안전성을 주된 기준으로 10대를 위한 승용차 10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차량에는 아반떼를 비롯해 시보레의 말리부 세단, 혼다의 어코드 쿠페와 시빅 쿠페, 미쓰비시의 갤런트, 닛산의 프런티어, GM의 새턴 모델 2종, 도요타의 코롤라, 폴크스바겐의 골프(4도어) 등이 포함됐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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