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플라자]어린이 안전사고 보장상품 쏟아져

  • 입력 2005년 4월 20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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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녀들의 야외 활동도 늘어난다. 이 시기 부모들의 걱정 가운데 하나가 자녀들의 안전사고다.

국제 어린이안전단체인 세이프키즈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의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10만 명당 14명(연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멕시코(17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어린이 안전사고는 후유증이 평생 따라다닐 수 있다는 점에서 금전적인 비용도 만만치 않다.

이에 따라 각 보험사가 자녀들의 신체 상해사고에 대비해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어린이 보험’은 주로 교통사고와 골절사고 보상에 맞춰져 있다.

어린이 보험은 자녀의 나이에 따라 앞으로 생길 위험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따라서 보험 가입 때 중점 보장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가입은 태아 때부터도 가능하며 만기는 19∼22세이다. 보험료는 보장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월 3만∼6만 원이 대부분이다.

보험사별 어린이보험 상품
회사상품주요 내용
동양화재닥터어린이
보험
-입원 의료비 최고 3000만 원, 통원 의료비 일당 10만 원.
-백혈병 소아암 등 최고 1억 원 보장.
신동아화재우리아이★
사랑보험
-임신 중이나 출산 후 42일 내 사망 시 최고 5000만 원.
-유괴 때 최고 1000만 원.
대한화재해피아이
사랑보험
-깁스 치료, 백혈병 등 최고 5000만 원.
-왕따 치료비 최고 300만 원.
그린화재꾸러기
종합보험Ⅱ
-교통사고 후유장해에 10년간 최고 2억 원.
-법률상 배상책임 발생 때 최고 1억 원.
쌍용화재우리아이
웰빙보험
-만 30세까지 주말 교통상해, 입원 치료비, 흉터복원 수술비 보장.
제일화재자녀사랑 케어
보험 0505
-5∼19세 왕따 후유증에 다른 치료비 보장.
-계약일부터 2년 이후 해약환급금의 80%까지 연 1회 중도 인출 가능.
삼성화재메디컬자녀
보험
-교통사고 후유장해에 최고 2억 원.
-여름철 식중독 발생 때 입원비 지원, 골절 및 화상 때 20만 원 추가 지급.
현대해상굿앤굿어린이
CI보험
-소아암과 중증 화상에 7000만 원, 장기이식수술 5000만 원, 심장 관련 질병 500만 원.
LG화재꼬꼬마 자녀
보험
-감기부터 암까지 모든 질병과 상해에 의료비 보장.
동부화재유니버설
영재보험
-필요할 때마다 적립금 인출.
-부모가 경제력 상실 때 연간 1000만원 씩 20년 지급.
교보자동차교보엘리트
자녀상해보험
-유괴 때 하루 30만 원씩 90일 지급.
자료: 손해보험협회

고기정 기자 k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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