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복권]로또 1등 9명 당첨금 각 14억

제119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14억7489만94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국민은행이 12일 밝혔다. 당첨 숫자는 ‘3, 11, 13, 14, 17, 21’이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8’을 선택한 2등 당첨자는 49명으로 각각 4514만9982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또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14만2743원)은 1936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당첨금 5만1856원)은 8만5327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상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35만5365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김승진 기자 saraf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