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학습지 뜯어보기]영교 ‘두 배로 한글’

  • 입력 2005년 2월 20일 17시 26분


코멘트
영교의 ‘두 배로 한글’은 생후 27개월을 전후한 유아부터 시작할 수 있는 ‘한글 떼기’ 프로그램이다. 영교는 “문자를 이미지화한 우뇌학습과 논리적인 사고력이 요구되는 좌뇌학습으로 두뇌 발달을 최대한 활용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낱말카드로 배워야 할 학습 내용을 파악한 뒤 스티커 붙이기와 줄긋기로 문자를 인식하도록 유도한다. 또 접기 오리기 말하기 색칠하기 등의 다양한 학습방법으로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영교는 “놀이 및 활동학습을 강화한 것이 타사 상품과의 차별성”이라고 말했다.

매주 제시된 놀이학습 및 활동학습으로 즐겁게 학습하도록 구성했으며 학습자에 맞춰 차별화된 학습이 진행되도록 했다. 첫 번째 주에는 신문을 배우면서 신문으로 모자 접기를 해 보고 8주에는 거울을 배우면서 숟가락을 거울처럼 활용하며 오목렌즈와 볼록렌즈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도록 하는 식이다.

또 교사에게서 배운 내용을 온라인 교육전문포털 두배로닷컴(www.doobaero.com)에서 복습할 수 있다. 080-913-5100∼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