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2-17 17:542005년 2월 17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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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B 마이크 디노마 소매금융 총괄대표는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SCB는 현재 진출해 있는 어떤 국가에서도 해당 국가의 감독 당국과 마찰을 일으킨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금융감독원은 은행의 외국인 이사 수가 절반을 넘지 않는 것이 글로벌스탠더드라며 이사의 절반 이상을 내국인으로 채우라고 SCB에 권고했다.
뉴브리지캐피탈이 대주주였던 제일은행은 현재 이사 16명 가운데 13명이 외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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