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2-03 18:002005년 2월 3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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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3일 지난해 5552억 원의 순이익을 내 2003년 6406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국민은행은 “이자부문 이익은 2003년보다 6.9% 줄었지만 각종 수수료 수입 등 비(非)이자부문 이익이 4.9% 늘어 수익 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정경준 기자 news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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