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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5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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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증시에서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68포인트(1.70%) 오른 399.68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지난해 12월 28일 370.77을 기록한 뒤 거래일 기준으로 5일 동안 7.80% 상승했다.
운송과 기타 제조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제약(6.07%) 종이·목재(5.54%) 통신장비(3.13%) 등의 주가가 많이 올랐다.
삼성증권 이강혁(李康赫) 투자정보팀장은 “정부의 벤처기업 활성화 정책과 증권거래소 시장의 부진으로 코스닥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말했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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