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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2월 20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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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올해 3분기(7∼9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18.8%, 17.7%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등 한국제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더해 팬택앤큐리텔이 기존의 현지법인 수출물량 200만 대를 포함한 1200만 대의 단말기를 수출하기 시작하면 한국 휴대전화가 미국 시장의 50%에 가까운 점유율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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