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7-31 02:422004년 7월 31일 02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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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이날 아이콜스 문정식 사장 등 대주주들과 지분 35.7%(400만주)를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했다.
아이콜스는 최근 전자상거래 솔루션업체인 비투비인터넷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시도하면서 경영권 분쟁을 겪었다.
업계는 이 사장이 아이콜스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이젠을 코스닥시장에 우회 상장시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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