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동북아 보안전문가회의 개최

  • 입력 2004년 6월 15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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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제1회 동북아 보안전문가회의를 서울에서 열고 개인정보 보호와 스팸방지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북아 보안전문가회의에는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등 동북아시아 국가의 주요 기업 및 정부 관계자,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의 보안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정책전략부문 스콧 차니 부사장은 “인터넷 기반 정보사회에서 보안과 신뢰성은 각 기업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각국 정부와 주요 기업의 긴밀한 유대를 통해 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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