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고려상역 신상품 출시 外 5건

▽건강상품 전문 제조 판매업체인 고려상역이 홍삼을 주 원료로 한 건강제품 2종류를 내놓았다. 홍삼 진액에 영지 대추 계피 구기자 벌꿀 등을 넣은 ‘타이론’은 750mL에 6만9000원, 홍삼과 오가피 등을 분말로 만든 ‘라그린’은 7만5000원(18g×60포).

▽매일유업이 일반 두유에 부족한 칼슘을 우유 수준으로 보강하고 호두와 땅콩을 넣은 ‘뼈로 가는 칼슘두유 호두&땅콩 진’을 내놓았다. 고혈압 뇌중풍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190mL 한 팩에 700원.

▽옥시에서 항균 세정제 ‘데톨’을 수입해 선보였다. 식중독 유발균인 살모넬라균, 대장균 등 총 32가지 세균을 제거하는 데톨은 비누, 핸드워시, 페이셜 티슈 등의 형태로 나와 있다. 핸드워시 250mL에 3800원.

▽농심이 찍어먹는 타입의 신제품 ‘메밀 소바맛면’을 판다. 국산 메밀가루로 만들었으며 엽산 등이 들어있다고. 127g에 800원.

▽‘MX’는 중상급 아동용 인라인스케이트 제품인 ‘MX 주니어 엘리트’를 판다. 성인용 제품과 동급의 디자인과 기능이 적용돼 피로를 최소화하며 디자인이 세련됐다고. 9만5000원.

▽가정용품회사 테팔은 영국의 천재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의 이름을 딴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테팔 제이미 올리버 시리즈’를 선보였다. 260도 고온에서도 안전하도록 내열처리된 손잡이가 있어 오븐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프라이팬, 전골냄비 등이 각 9만8000∼16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