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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18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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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판매하는 LG ELS 51호는 2년 만기에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는 상품이며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국민은행, LG화학 등이다.
기준종목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이상만 되면 연 9.4%로 수익이 확정돼 조기상환되며, 최초 기준가격의 25%이상 하락하게 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한다.
LG ELS 52호는 3년 만기에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는 상품이며, KOSPI 200지수가 최초 기준가격보다 작거나 같다는 조기상환조건을 만족하면 연 8.3%의 수익률 환급되면서 조기에 종결하게 된다.
최종 만기시 KOSPI 200 기준지수가 최초기준지수보다 작거나 같으면 연 8.3%의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대비 100% ~ 140% 상승하면 원금이 보장되며 140%이상 상승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다.
LG투자증권 파생상품 지원팀 김창한 팀장은 “이번에 판매되는 LG ELS 51, 52호는 각각 상승형과 하락형으로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선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문의☎ 768-7558,7557)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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