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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9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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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포항제철소에 연간 30만t의 처리능력을 가진 철도 전용 집하장을 9월에 추가 설치하고 경기 군포시 부곡동의 철도운송 전담기지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는 고속철도 운행에 따라 기존 철도 노선의 활용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포스코는 해상 운송 때 5일씩 걸리던 수도권 납기가 2일로 단축되고 물류비용도 연간 10억원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허진석기자 james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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